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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Bhang, Youngmoon

브런치 콘서트 이금희의 [만추서정 晩秋抒情] 촬영 노트

일시: 2020. 11. 26.(목) 11:00

장소: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주최/ 주관

부평구문화재단


바이올린: 성경주, 변현정 / 비올라: 이신규 / 첼로: 장우리 / 콘트라베이스: 조용우 / 피아노: 이현진



클래식 공연은 기본적으로 촬영이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제한 사항이 많은 촬영이다. 공연 자체가 현장의 공연 즉, 현장성과 감상에 중점을 두는 것이지 촬영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근 프로페셔널 그레이드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많아지면서 이런 촬영도 많이 수월해졌다. 과거라면 본래 방한용구로 개발된 액세서리들을 응용해서 약음기를 만들어야 했다. 나 또한 2018년까지는 공연 촬영에 약음기를 사용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소니 A900의 경우 카메라 중에서도 셔터소리가 유난히 크기로 유명한 카메라다.


현재는 A7m3를 사용하고 있으며, 훌륭한 사일런트 셔터 기능 덕분에 과거와 같이 주렁주렁 달고 고생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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